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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포도 영어 데일리기록

포도영어 13일차, Level-up I Popular Korean Words

by 소이갱 2024. 11. 26.

Teacher

1차 Alli 

  • 타자가 매우 느린 듯 하다. 아래 문장에서 단어 하나 고쳐주는데, 2분 가까이 걸림.ㅎ..
    • Can you imagine the situation that we celebrate the win the contest?
    • Can you imagine the situation that we celebrate our win the contest?
  • 설명해주는데 뭔가 왜 잘 못알아듣겠지?
  • 잘 못알아들음.. 짧은 문장도 여러번 말해야함 인터넷이 안좋나?
  • Discussion 2번도 대답했는데(내가 말한 문장을 정확히 고쳐줘야함) 내 대답을 받아적지 않아서, 고쳐주지 않았다 1번만 해줌..ㅎ..왜죠!!
  • FM 스타일의 티칭 / 격려, 칭찬보다는 차분하게 고쳐줌

2차 Maryann

 

 

 

나중에 복습할 때 찾아볼 것

~~~하라고 말한게 맞니? 라고 되물어보고 싶을 때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은?

broad, spreadout, extended = wide 대신 써라.

 

 

Level 3부터 달라진 점 2가지!

1. 예습 교재에 1분 남짓의 짧은 대화가 아니라, 1페이지의 article이 생겼다.

2. 수업 교재에 대화방식을 선택하라는 페이지가 하나 추가되었다.

 

3. Level 2에는 마지막 페이지에 문법 패턴 연습이라, 문법 익히고, 짧게 한 두 문장 만들면 끝이었는데, 갑자기 아래와 같은 Discussion이 생겼다....갑자기 난이도가 너무 확 올라간거 아니야?

게다가 이 Discussion 질문들은 예습 교재에는 없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저 질문의 답들을 미리 준비도 안하고 바로 얘기한다고? Noooooh- 

 

Discussion 

1. How do you feel about Korean culture becoming globally popular?

2. Have you ever attended an event like KCON?

3. What Korean words do you think should be added to English dictionaries?

4. How do you think Hallyu has impacted Korea's global image?

5. Do you think learning Korean is becoming more popular worldwide? Why?

6. How do you feel when you hear non-Koreans using Korean words?

7. What aspects of Korean culture do you think attract international fans the most?

8. How has the global popularity of K-pop influenced your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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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3 부터는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는게 효율적일 것 같다.

- 한 챕터를 1~3일에 걸쳐서 수업 듣는다. (+) 4일째에는 다시 또 신청해서 Discussion 말하기 연습 복습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 Discussion은 첫 수업 때는 미리 알 수 없지만, 2~3번째 수업 때는 미리 숙지하고 준비해둔 상태에서 이야기하자. 내가 원하는건 1) 까먹은 단어, 지문에 나온 단어를 최대한 하나라도 더 활용해서 문장 만들기, 2) 좀 더 다듬어진, 문법이 들어간 하나의 문장 계속 만들고 말하는 연습하기, 이므로 프리토킹으로 즉석 문장을 만드는 것보다 미리 준비해서 차라리 표현을 외워 말하는게 낫다.

- Discussion 답변 준비할 때는, 최대한 이전에 썼던 표현 중 활용하고 싶은 표현을 아예 지정해서 쓰는 규칙을 만드는 것도 좋겠다.

- 추가로, 미리 준비한 답변은 그대로 읽기보다는 되도록 외운 상태에서 힐끔보거나, 한국어만 보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하기

- 복습할 땐 티처가 말한 자연스러운 문장들도 일부 천천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알아는 듣지만 내가 쓰지는 못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