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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홀로여행 5일차 ; 제주도편

by 소이갱 2023. 1. 5.

오늘은 표선, 위미, 남원읍 여행 중!

아침 7시에 일어나 숙소 근처 매오름 일출



다래 회식당에서 점심먹고



루브린라운지까지 한 2km 안되게 걸어야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다

뚜벅뚜벅 동백촌? 처럼 여기저기 동백나무가 가득해 너무 예뻤다 제주동백수목원 근처

나중에 제주에 오게 되면 위미에 숙소를 잡아야겠다, 생각했다. 옛날 할머니댁 생각이 나는 분위기(나무 태우는 냄새까지..) 참새 지저귀는 소리, 거리거리 고즈넉하고 너무 좋았다

위미 동네 걸어다니며 찍은 것들

동네 정말 예쁘다 내 서타일! 조용하고 현지스러운

일부러 올레길 코스에서 조금씩 삐져나가 골목골목으로 다녔다.
그러던 중 동백군락지가 보였는데, 이런 팻말이 함께 있었다. 얼른 오픈하기를!


걷다걷다가 중간중간 감탄하며 사진찍기


드디어 도착한 루브린라운지
생각보다 굉장히 컸다. 정원카페 느낌? 그리고 진짜 예뻤다,, 동백나무도 많고 생각보다 사람도 없고 개이득!
사장님도 너무 친절 이게 머선일,,

카페 내부

정원은 300평 정도라고 한다.

내가 시킨 바질토마토에이드(7.5)


심지어 옆 건물 2층까지도 카페다. 아마 숙박도 같이 하시는듯?

아무도 없어서 전세낸듯 한방
옆건물 2층은 바다가 보인다

한 가지 단점은 소리가 좀 울리는? 형태의 구조라 다른 사람 말소리가 울리듯 잘 들린다. 심지어 그 다음 일행은 아이둘의 가족,,
에어팟 프로 사고 가장 잘 쓰는 기능이 하나 있다면 카페에서의 노이즈캔슬링이다. 최고-!

(사진)

이제 저녁 포장하러

강원수산&남원동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07 2층
https://naver.me/G8UsMzT9

강원수산&남원동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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